장애인 고용, 우리 회사는 얼마나 해야 할까요? 🤔 의무 대상, 비율, 그리고 계획 보고까지!
안녕하세요, 사업주 여러분! 😊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친근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장애인 고용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인 만큼, 우리 회사는 얼마나 고용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우리 회사도 장애인 고용 의무 대상일까? 🧐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우리 회사가 장애인 고용 의무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겠죠? 😉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의무 대상이랍니다!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
네, 그렇습니다!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면 장애인 고용 의무가 발생해요. 여기서 ‘상시’라는 기준이 중요한데요. 해당 연도의 매월 16일 이상 고용한 근로자 수의 합계를 조업 개월수로 나누어 계산한답니다. 잊지 마세요!
건설업, 공사 실적액이 106억 8천만 원 이상이라면?! 😮
건설업은 조금 특별한 기준이 적용되는데요. 근로자 수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공사 실적액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2025년 현재, 공사 실적액이 106억 8천만 원 이상이라면 의무 대상에 포함된다는 사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도 예외는 아니에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역시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답니다. 다만, 공안직군 공무원, 검사, 경찰·소방·경호 공무원 및 군인 등 일부 직종은 예외로 인정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2. 그래서, 몇 %를 고용해야 하는 건데요? 🤔 의무고용률 알아보기!
의무 고용 대상이라면, 이제 몇 %를 고용해야 하는지 알아봐야겠죠? 2024년부터는 의무고용률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정확한 비율을 알려드릴게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3.8%
공무원 정원을 기준으로 3.8%를 장애인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응시 상한 연령이 3세 연장되고, 그 외 장애인은 2세 연장되는 혜택도 있다는 사실!
공공기관: 3.8%
공공기관 역시 근로자 총수 기준으로 3.8%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일반 사업주: 3.1%
상시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3.1%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꿀팁! 🍯 한 달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인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면 2배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의무고용률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3. 장애인 고용 계획, 어떻게 보고해야 할까요? 📝
장애인 고용 의무가 있는 사업주는 매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장애인 고용계획 및 실시상황을 보고해야 합니다. 보고서 작성, 어렵지 않아요! 제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보고서 제출 기한: 매년 1월 31일까지! ⏰
매년 1월 31일까지 전년도 장애인 고용계획에 대한 실시상황과 해당 연도 고용계획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잊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제출 서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
- 장애인 고용계획 및 실시상황 보고서 (필수!)
- 장애인 근로자 명부 사본 1부
- 장애인 또는 중증장애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사본 1부 (최초 보고 시에만 해당)
어디에 제출해야 하나요?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4. 마치며: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터! 🌈
장애인 고용은 단순한 의무가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발걸음입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으며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문의해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장애인 고용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