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병 외출 외박 면회, 꼭 알아야 할 규정 총정리!

2025년 기준으로 현역병의 외출, 외박, 면회 규정에 대해 알아보세요. 외출과 외박은 병영 생활의 활력을 주며, 신병격려 외출은 첫 휴식 기회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외출외박면회

 

현역병 외출 외박 면회 규정 안내 (2025년 기준)

안녕하세요! ^^ 오늘은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장병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 친구, 곰신 여러분들이 정말 궁금해하실 내용을 가져왔어요! 바로 현역병의 외출, 외박, 그리고 면회 규정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군 생활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중 하나가 바로 외출, 외박, 그리고 면회일 거예요. 이 시간들은 잠시나마 병영을 벗어나 재충전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규정을 모르면 계획을 세우기 어렵겠죠?! 제가 2025년 기준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잠깐! 군대 밖으로! 외출과 외박 알아보기

군 생활의 활력소! 외출과 외박은 정말 꿀맛 같은 휴식인데요. 규정은 어떻게 될까요?

외출/외박, 왜 필요할까요?

먼저 외출과 외박이 왜 필요한지 알아볼까요? 단순히 쉬는 시간을 넘어선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부대관리훈령」 제56조에 따르면, 외출·외박은 병영을 잠시 떠나 개인적인 용무를 보거나, 집안일을 돕고,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게 함으로써 사기를 높이는 목적이 있다고 해요. 이를 통해 병영생활을 더욱 명랑하게 하고, 군 복무에 대한 의욕을 북돋우는 거죠! 정말 중요한 시간이죠?!

외출/외박 종류, 뭐가 있을까요?

외출과 외박은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부대관리훈령」 제57조에 잘 나와 있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1. 신병격려 외출·외박: 첫 휴식!

  • 이게 뭐예요? 이름 그대로, 신병 교육 수료 후에 실시하는 첫 외출 또는 외박이에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한 신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이죠. 복무 기간 중 딱 1회만 가능해요.
  • 시간은 얼마나?
    • 외출: 그날 과업 시작 시간부터 저녁 점호 전까지가 원칙이에요. 하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지휘관 허가를 받아 연장할 수도 있답니다.
    • 외박: 최대 48시간(1박 2일)을 넘을 수 없어요. 그런데! 만약 외박 기간에 공휴일(토요일 포함)이 끼어 있다면 최대 72시간(2박 3일)까지 가능해요! 각 군 참모총장이 다르게 정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 특별 외출·외박: 다양한 이유로!

  • 이게 뭐예요?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될 외출/외박일 텐데요. 휴일이나 휴일을 포함한 평일에 나갈 수 있고, 포상을 받거나, 부대 단결 활동, 병원 진료, 자기 계발 등 정말 다양한 사유로 허가될 수 있어요. 그 외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도 가능합니다.
  • 시간은 얼마나? 신병격려 외출/외박과 동일해요!
    • 외출: 그날 과업 시작 시간 ~ 저녁 점호 전 (특별 사유 시 연장 가능)
    • 외박: 최대 48시간, 공휴일 포함 시 최대 72시간까지 가능!

3. 공용 외출·외박: 임무 수행 중!

  • 이게 뭐예요? 이건 개인적인 용무보다는 업무 연락이나 다른 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부대 밖으로 나가는 경우예요.
  • 시간은 얼마나?
    • 외출: 보통 그날 과업 시작 시간부터 과업 종료 시간까지예요. 역시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지휘관 허가 하에 연장될 수 있어요.
    • 외박: 다른 외박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48시간, 공휴일 포함 시 최대 72시간까지 가능합니다.

보고 싶다 친구야! 면회는 어떻게?

외출, 외박만큼이나 기다려지는 시간!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면회 시간이죠. 면회 규정도 알아두면 좋겠죠?

면회란 무엇일까요?

「부대관리훈령」 제51조에 따르면, 면회는 병영생활을 하는 군인이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외부 방문객(외래인)과 만나는 것을 의미해요. 보고 싶은 얼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죠.

면회,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면회는 휴일이든 평일이든 상관없이 부대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휘관이 허가하면 가능해요 (「부대관리훈령」 제52조). 보통 부대에 미리 연락해서 면회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부대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거든요!

면회는 어디서 하나요?

원칙적으로 면회는 지휘관이 지정하는 부대 안(영내) 면회실에서 이루어져요 (「부대관리훈령」 제53조 본문). 하지만! 특별한 경우 지휘관의 허가를 받으면 면회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면회가 가능할 수 있답니다 (「부대관리훈령」 제53조 단서).

면회 시간은요?

보통 면회 시간은 오전 일과 시작 시간인 08:00부터 오후 일과 종료 시간인 17:00까지로 정해져 있어요 (「부대관리훈령」 제55조). 하지만 계절별 해 뜨고 지는 시간(일조시간) 등을 고려해서 면회 시간을 변경하거나 구체적인 절차는 면회를 허가하는 지휘관이 정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꼭 기억해주세요!

자, 이제 외출, 외박, 면회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이 잡히셨나요? 마지막으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알려드릴게요!

규정은 계속 업데이트될 수 있어요!

  •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부대관리훈령」 등 관련 규정을 바탕으로 한 2025년 3월 15일 기준 정보예요.
  • 법령은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역법」은 2025년 6월 19일에 변경될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네요!
  • 따라서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는 해당 부대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대별 내부 지침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고요.
  • 이 정보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을 갖는 것은 아니니, 중요한 결정 전에는 반드시 공식적인 확인 절차를 거치세요!

즐겁고 안전하게!

외출, 외박, 면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지만,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즐겁고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오늘은 현역병의 외출, 외박, 면회 규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어요. 군 복무 중인 장병 여러분과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든 군 생활 속에서도 이런 소소한 행복과 휴식을 통해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Copyright ©RatRegistry Daily

인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