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금지구역에서의 위험한 행동, 과태료는 얼마?

낚시를 떠나기 전, 낚시통제구역과 금지행위를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한 낚시를 즐기세요.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지행위과태료

 

낚시 유의사항 통제구역 금지행위 과태료: 즐거운 손맛, 안전하게 즐겨요!

안녕하세요,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 살랑이는 바람 맞으며 찌를 바라보는 그 순간, 정말 힐링 그 자체죠? 저도 주말이면 강으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답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낚시를 오래오래 즐기려면 꼭 알아두고 지켜야 할 것들이 있어요! 바로 낚시 유의사항인데요. 특히 낚시통제구역이나 금지행위, 그리고 이를 어겼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까지! 오늘은 즐겁고 안전한 낚시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낚시 떠나기 전, 이것만은 꼭 체크해요!

설레는 마음으로 낚싯대 챙기기 전에, 잠시만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한번 더 확인해봐요.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 위한 첫걸음, 바로 사전 확인이랍니다!

앗! 여기 낚시해도 되는 곳 맞아요? 낚시통제구역 확인은 필수!

“와~ 여기 경치 좋다! 여기서 낚시하면 딱이겠는데?” 싶을 때, 혹시 ‘낚시통제구역’은 아닌지 꼭 확인해야 해요. 낚시통제구역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무엇보다 낚시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이 지정하는 곳이랍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6조 제1항). 아무 데서나 낚싯대를 드리우면 안 된다는 말씀!

  • 어떻게 확인하냐구요?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공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되니 꼭 확인해보세요. 보통 낚시통제구역 위치, 면적, 통제 기간, 지정 사유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6조 제3항,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 제4조). 현장에는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는 센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6조 제3항)
  • 만약 통제구역에서 낚시하면? 아이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해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5조 제1항제1호). 꼭! 미리 확인하고 안전하게 낚시 즐기세요~!

날씨가 심상치 않다구요? 안전 조치에 따라주세요!

낚시터 도착했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파도가 높아진다면?! 이럴 땐 과감히 낚싯대를 접는 용기가 필요해요.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관할 해양경찰서장은 호우, 태풍, 강풍, 풍랑주의보나 경보 등이 발효되거나, 낚시인의 생명과 신체에 위험이 예상될 경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특정 지역 출입 금지를 명할 수 있답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9조 제1항,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 제6조).

  • “이 정도 바람쯤이야~” 하고 무시하시면 절대 안 돼요! 안전 조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5조 제2항제1호). 자연 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요! 우리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내 낚시 도구, 환경에 괜찮을까요? 유해 낚시도구 사용 금지!

혹시 너무 저렴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낚시 도구를 사용하고 계시진 않나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포함된 낚시 도구는 사용해서는 안 돼요. 이런 ‘유해 낚시도구’는 수생태계를 오염시키고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거든요(「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8조 제1항).

  • 유해 낚시도구, 얼마나 위험하냐면요? 이걸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하거나 수입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3조 제1항제1호). 그냥 사용하거나 판매, 또는 판매 목적으로 보관, 운반, 진열만 해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5조 제1항제6호). 낚시 도구 하나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멋진 낚시인이 되어 보아요!

낚시 중,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마세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낚시를 즐길 시간! 짜릿한 손맛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주변 환경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으면 안 되겠죠? 낚시 중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을 알아봅시다!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오물 및 쓰레기 투기 금지!

낚시터에 가보면 안타깝게도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폐낚싯줄 등이 널브러져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죠.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는데요. 바다든, 강이든, 저수지든 어디서든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절대 금지입니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7조 제1호)

  • 낚시 도구나 미끼도 마찬가지예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함부로 버리면 안 돼요(「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7조 제2호).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세요!
  • 만약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거나 낚시 도구를 버리면? 역시나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5조 제1항제2호, 제3호). 아름다운 자연, 우리 손으로 지켜요! 🙅‍♀️

작은 물고기는 다시 물 속으로~ 낚시 제한 기준 준수!

손맛 좀 봤다고 무조건 다 가져오면 될까요? 아니죠! 해양수산부장관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낚시로 잡을 수 없는 어종, 마릿수, 크기(체장), 무게(체중) 등을 정해놓고 있어요. 이걸 바로 ‘낚시제한기준’이라고 합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조 제1항). 특정 시기나 특정 도구를 사용한 낚시를 금지하기도 하고요.

  • 예를 들어, 감성돔은 25cm 미만, 조피볼락(우럭)은 23cm 미만이면 잡으면 안 되는 식이죠(「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별표 1). 자세한 기준은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별표 1 및 별표 2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 이 기준을 어기고 어린 물고기 등을 잡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5조 제1항제4호). 미래 세대도 풍족한 어족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물고기는 살려 보내주는 미덕! 잊지 마세요~

미끼도 신경 써서! 안전한 미끼 사용하기!

낚시할 때 사용하는 미끼, 아무거나 써도 괜찮을까요? 해양수산부장관은 미끼로 인한 수질오염 등을 막기 위해 미끼 종류별로 특정물질의 함량 기준(미끼 기준)을 설정해두었어요(「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40조 제1항).

  • 미끼 기준에 맞지 않는 미끼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 수입, 사용, 저장, 운반, 진열해서는 안 됩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41조).
  • 기준 미달 미끼를 판매 외의 목적(사용, 저장, 운반, 진열)으로 가지고 있기만 해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5조 제1항제19호). 깨끗한 물 환경을 위해 미끼 하나도 꼼꼼히 따져보고 사용해요!

잡은 물고기, 어떻게 하냐구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월척의 기쁨! 하지만 잡은 물고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중요해요. 마지막까지 매너 있는 낚시인이 되기 위한 약속, 함께 알아볼까요?

취미는 취미로! 낚시 어획물 판매 금지!

즐겁게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 혹시 “용돈벌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안타깝지만 그건 안 될 말입니다! 낚시로 포획한 수산동물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운반 또는 진열하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요(「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7조의2).

  • 취미로 즐기는 낚시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데요. 만약 이를 어기고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보관 등을 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5조 제1항제5호). 손맛은 즐겁게, 먹는 건 가족들과 맛있게! 거기까지가 딱 좋아요~

머문 자리도 아름답게! 정리정돈은 기본 매너!

낚시가 끝났다면 이제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할 시간이에요. 남은 미끼나 쓰레기는 없는지, 낚시 도구는 잘 챙겼는지 확인하고, 처음 왔을 때처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른 낚시인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 정말 중요하겠죠? 시끄럽게 떠들거나 밤늦게까지 불을 밝히는 행동도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씩만 신경 쓰면 훨씬 더 쾌적하고 즐거운 낚시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자, 오늘 낚시 유의사항부터 통제구역, 금지행위, 그리고 과태료까지 쭉 알아봤는데요.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과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법규를 잘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낚시 고수의 모습 아닐까요?

우리 모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문화를 만들어가요! 그럼 다음번엔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이 정보는 2025년 3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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